
오늘 교회 사무실로 출근하려 하였으나, 강의 관계로 학교로 향하다. 이 신학의 길이 멀고 험난하기만 하다. 벌써 17년째 공부중이다. 강도사[=전도사]고시 무난히 패스, 목사안수의 길은 멀기만 하다. 여자라서 교단 선택도 잘 하여야하고 말이다. 오늘의 토픽은 의례이다 의례란 게임과 다르다. 의례는 적을 수용한다. 그러나 게임은 그렇지 않다. 의례가 빵과 포도주로 성찬례를 거행하는 예배, 즉 빵 먹는 것도 다른 것이 의례의 맥락속 의례다. 일상속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빵 우적우적 먹기도 하고 한 꼬집씩 뜯어 먹기도 하다. 그런데 여기에 언어가 또 등장한다. 의례의 동기는 왜 언어와의 상관관계를 되짚어봐야 하는 걸까?게임, 언어, 의례, 빵!이 네가지의 함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의례는 네가지 원인설로 거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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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2.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