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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본문 말씀은 역대상 21장 8절에서 2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본문 해석
여호와의 천사가 나타나시다. 갓에게 명령하시다. 다윗에게 가서 올라가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고 말이다.
갓이 여호와의 천사가 이른데로 다윗에게 이 말을 전하다. 올라가니 오르난이 밀을 타작하다가 천사가 오는 것을 보고는 얼른 숨어 네 아들과 말이다. 오르난이 가만히 내다보니 다윗이라. 숨은 곳에서 나와 땅에 얼굴을 대고 다윗에게 절하다.
다윗이 제안하다. 이 타작 마당을 나에게 넘기라고 말이다. 여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자 함이라. 그 이유는 그래야 백성들중에 횡행하는 전염병이 사라짐이라.
오르난은 다윗에게 왕이라 부르며 취하소서라고 답변한다. 타작마당 뿐만아니라 소들은 번제물로 곡식떠는 기계는 화목으로 밀은 소제물로 삼으시라 한다.
그러나 다윗는 단호히 거절한다. 반드시 내가 상당한 값으로 사리라고 말이다. 이는 여호와께 드린다는 빌미로 물건을 빼앗거나 값없이 번제를 드리지 않겠다고 말이다. 그리하여 금 육백세겔을 받고 오르난은 타작마당을 다윗에 넘겨준다.
그때 하늘에서 타작마당 번제단위에 불을 내리시다. 그리고 천사를 명하여 그가 칼을 칼집에 꽂게 하시다.
묵상 나눔
오르난은 다윗의 옴을 보고 처음에 네 아들과 숨어버린다. 이는 그가 왕이며 여호와의 전권을 위임받아 온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의 선한 의도를 보고 그 타작마당과 속한 소들과 곡식떠는 기계 그리고 밀까지 주려합니다. 다윗이 전염병의 회개를 몸소 지었기 때문입니다.
회개함이 없이 모든 백성의 죄가는 전염병으로부터 거두어 지지 않기 때문임을 알아 다윗은 회개하였습니다. 그 때 벌써 용서는 허락되었고 징계도 거두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칼을 칼집에 꽂았다는 내포적 의미 해석입니다.
재단위의 불내림은 하나님의 거룩함이 임함입니다. 결국 성전으로 확정되어 진것입니다 이곳은!